기억이 깨진 전직 살인 사건 형사인 로이 프리먼은 기억할 수 없는 사건을 다시 조사해야 합니다. 사형수인 한 남자의 삶이 위태로운 가운데, 프리먼은 10년 된 살인 사건 수사에서 나온 잔혹한 증거를 조각해 과거와 연결된 묻힌 비밀과 배신의 사악한 그물을 밝혀내야 합니다. 믿을 수 있는 것은 본능뿐인 그는 소름 돋는 진실에 직면합니다. 때로는 잠자는 개를 그냥 두는 게 최선입니다.